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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인수전 앞두고 현금 마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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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60억 달러 회사채 발행...넷마블도 정관변경, 인수전 경쟁 치열할 듯
 

넷마블·텐센트 등 넥슨 인수전 본입찰 후보들이 대규모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인수전을 앞두고 각 업체가 현금 ‘실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중국 텐센트는 60억 달러(한화 약 6조 8172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이는 올해 아시아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회사채 발행이다. 특히 최근 텐센트의 경우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텐센트가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 것은 이달 진행될 넥슨 매각 본입찰에 앞서 현금 실탄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로 보는 시각이 없지 않다.

넷마블 역시 최근 들어 대규모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했다. 지난달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예탁증서(DR) 발행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한 것. 해당 안건에 대해 업계에서는 인수합병(M&A)을 위한 자금 유치 활동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봤다.

특히 이달 중순 이후 넥슨 매각 본입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이 유치한 자금이 넥슨 인수전에 사용될 개연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넷마블과 텐센트 등 넥슨 본입찰에 나서는 후보들이 잇따라 대규모 자금 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향후 넥슨 인수전에 대규모 자금이 맞부딪치는 이른바 ‘쩐의 전쟁’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최근 넥슨이 분리 매각될 가능성도 높게 제기돼 각 업체의 셈법이 더욱 복잡하게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NXC 지분이 아닌 게임사업 부문만의 분리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것. 일가에서는 분리매각이 이뤄질 경우 투자자들이 적자기업을 함께 인수할 필요가 없어져 인수자금이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 인수전을 앞두고 본입찰 후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면서 “향후 인수전과 관련해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더라도 게임시장 파급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출처 : 더게임스(http://ww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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