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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빅3’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신작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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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빅3’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신작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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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빅3’ 게임 개발업체인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올해 신작 게임을 쏟아낸다. 신작들의 흥행 결과가 업계 판도를 흔들 것으로 보인다.

1위 게임사 넥슨이 가장 공격적이다. 올 상반기에만 10개 신작을 선보인다. 이미 모바일 게임 ‘스피릿위시’ ‘런닝맨 히어로즈’ ‘린: 더 라이트브링어’ 등을 출시했다. 다음 달 기대작 ‘트라하’를 선보이고, 자사의 인기 PC 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바람의 나라: 연’ 등도 추가로 유통할 계획이다. 기업 인수·합병(M&A) 매물로 나온 넥슨은 신작 발표로 회사의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만 보면 상반기 기준으로 신규 게임 수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업계 관계자는 24일 “매각을 앞두고 몸값을 올리려는 계산도 깔려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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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2위 넷마블은 올 상반기에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게임 ‘BTS월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도 넷마블의 기대작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STILL ALIVE’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도 만들고 있다.

넷마블의 신규 게임이 올해 급증한 것은 지난해 근무환경이 변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앞서 3월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근무시간 감소로 게임 개발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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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3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을 준비하고 있다. PC 게임 ‘리니지’를 개선한 버전인 ‘리니지: 리마스터’의 정식 출시도 앞두고 있다. ‘아이온2’ ‘블레이드앤소울2’ 등 자사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도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게임의 성공이 절실하다. ‘리니지M’이 현재도 국내 모바일 게임 인기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년 전보다 25%, 41% 감소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68751&code=111514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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